목록Bochum (25)
新世紀 Enlightener
Gebet zu Christi HimmelfahrtVater, ich glaube sicher daran, dass dein Sohn, Jesus Christus in die Welt zurückkommen wird. Aber Gott, ich möchte mich mit dir nicht im Diesseits persönlich treffen, sondern im "Himmelreich", weil meine Schuld hierin groß ist und damit nicht vor dir selbst stehen kann, sofern ich mit Fleisch lebe, wenn wir Auge in Auge im Diesseits zusammentreffen. Vater, brauche ic..
.. .. .. .. .. .. .. .. Aus Zimmer 2072013. 1. 4 - 2014. 2. 24
나 처음 가보는 길엔 자신이 없어 한 참을 그냥 서 있기도 하지 때론 용기를 내어 걷기도 하지만 그저 익숙한 길로만 걸음 옮기지 생각해보면 우리 살아가는 이 세상도 지나보지 못한 길인걸 그래도 난 걸어가고 있잖아 그래도 우린 살아가고 있잖아 이 길은 나 혼자 가는게 아냐 나의 계획이 아냐 내 의심과 두려움을 모두 던져버리네나 혼자 가는게 아냐 나의 지혜도 아냐나 지쳐 쓰러지려고 할 때 그 품에 날 안고 가시는 내 갈 길 알게하는 그 분이 계셔 날 기다리네 한번도 가보지 않은 이 길을 나 따라가리 내 갈길 알게하는 그 분만 바라보며 난 걸어가리 처음으로 걸어가 보는 이 길을 아무 망설임 없이 - 강명식 '처음 가보는 길'
Ich habe keine Angst vor Fehlern, sondern möchte meine Fehler überwinden. Auch will ich nicht ein mäßige Ding werden, sondern spezielle Eins. 잠을 제대로 자기 힘들정도로,독일어에 열중하고 있다. 머리는 열로 후끈거리고,몸은 자꾸 나를 침대로 쓰러 뜨리려 한다.이렇게 하루하루를 보낸 것도일주일이 되어간다. 그러나 어차피 언젠가 다가올 날들이었다. 모든 일은 쉽게 되지도 않고, 모든 일이 내 마음대로 되는 것 자체가,내 삶에서는 오히려 불안한 일이다. 삶은 긴장과 평안이 반복되어야 아름답다. 그것이 "믿음의 모험"이다. 누구나 한번쯤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해야 하는 일에 미쳐보고 열중 해보았을..
Morgen beginnt ein neuer Kurs wieder. Ich glaube, dass Beharrlichkeit zum Ziel führt. 약 2주간의 휴식 기간은 순식간에 지나갔다. 그리고 내일 새로운 과정이 시작된다. 종반에 진입한 만큼 이전보다 더 치열한 기간들이 될 것 같다.그러나 어느 정도 대비와 각오는 하고 있다. 5월 15일 스승의 날. 신은 내게 이상한 기억력을 주셨는데, 나는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나를 가르쳤던 선생님들의 성함을 기억하고 있다.유치원 때는 성함은 몰라도 모습은 기억난다. 대학교 때는 인상적인 교수님들만 성함을 기억한다. 성함을 기억하고 있다는 것은,그 선생님들, 교수님들과의 추억도 있다는 것이다. 내가 지금까지 마음 속 깊이 스승으로 생각하는 분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