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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世紀 Enlightener
Nikolai-Kirche in Münster-Roxel
. . . . . . . . . . . . . . . . . . . . . . 신은 건물에 있지 않고, 인간의 생각과 행동 속에 있다. 마음이 아픈 것은, 건물 속에 있었던 따뜻한 사람들과 그 기억들.. Nikolai-Kirche in Münster-Roxel Advent 4. 1965 - 26. 5. 2019
Photo展/物我一體
2019. 7. 16. 05:48
허탈한 저녁
우연적인 것을 바라봄으로써, 그것은 나에게 필연적인 것이 된다. 수많은 우연들은 계속 생기겠지만, 필연들은 내가 행동함으로써 가능하다. 허탈한 저녁.
Photo展/日常
2019. 5. 3. 05:28
떠오른다
어디선가 놀던 아이들의 목소리가 그치고, 어른들이 집 앞으로 나와 두리번거릴 때, 달은 가장 먼저 가난한 마음 위에 떠오른다.
Section 日記/小品集 'IDEAL'
2018. 11. 15. 01:34
4월의 봄날
내게는 어떤 봄날이 온 것일까?수선화와 목련이 꽃잎을 피우고, 여왕벌들이 새로운 집을 찾아 돌아다니며,앙상했던 고목의 가지에 새로운 잎들이 돋아나는 동안, 나는 변함없이 책상에 앉아 고민했다. 나는 그대로인 것 같은데.. 계절의 변화는 늘 새롭다. 4월의 봄날.
Photo展/日常
2017. 4. 11. 18:34
Winter 2017 in Roxel #2
.. .. .. .. .. Winter 2017 in Roxel #2 2017. 1. 23.
Photo展/Deutschland
2017. 4. 10.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