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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世紀 Enlightener
1년만에 다시 만난 SLUR. 음악과 삶은 함께 어우러진다. 언제든지, 언제라도, 언제까지나. im Cafe Del'ambre am Sonntag 07. 10. 2018
2009년 12월 30일 수요일.부천에서 SLUR 멤버들과 송년회를 가졌다.알바하는 멤버와 갑자기 연락두절된 멤버, 군입대 한 멤버들을 제외한 빛나, 희준, 성국, 나 이렇게 4명이 만났다. 늘 가던 고기부페집에서 식사를 한 후 카페에서 그동안 쌓였던 이야기들을 나눴다. 2009년 한 해동안 몇 번의 공연을 무사히 마쳤고 여러가지 일로 서로의 생각과 마음이 성숙해진 것 같았다.개인적으로 2009년 공연에는 많이 참여하지 못해서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피아노 선생님으로 열심히 학생들을 가르치며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빛나.사역자로서 교회에서 전도사로 활동 중인 미래의 워십리더 희준.2월에 군입대를 하는 솔직 담백한 베이스 최고 유망주 성국.한번 입에서 나온 말들은 기본 30분이 넘을정도..
12월 30일.몇몇 사람들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여하지 못했지만 'SLUR old year ceremony'를 했다.부천역에서 모여 돈day에서 식사를 한 후 Hollys Coffee에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서로 간의 대화. 성국이의 컨티넨탈 싱어즈 사역이 성공리에 잘 끝났으면 좋겠다.학보사 편집장이 되는 우연이는 내년에 더욱 멋진 학보를 만들었으면 좋겠다.음악선생님인 빛나는 많은 꿈만큼 좋은 일들도 많았으면 좋겠다.희준이는 내년 1년 동안 준비 잘해서 원하는 대학원에 진학했으면 좋겠다.올 한해도.. SLUR 여러분들 수고했습니다..^^ Happy New Year and May all Your Dreams come 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