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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日記/One Sweet Day

SLUR 2009 YEAR - END PARTY

EAST-TIGER 2010. 1. 1. 20:59


2009년 12월 30일 수요일.

부천에서 SLUR 멤버들과 송년회를 가졌다.

알바하는 멤버와 갑자기 연락두절된 멤버, 군입대 한 멤버들을 제외한 

빛나, 희준, 성국, 나 이렇게 4명이 만났다.


늘 가던 고기부페집에서 식사를 한 후 카페에서 그동안 쌓였던 이야기들을 나눴다. 

2009년 한 해동안 몇 번의 공연을 무사히 마쳤고 여러가지 일로 서로의 생각과 마음이 성숙해진 것 같았다.

개인적으로 2009년 공연에는 많이 참여하지 못해서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피아노 선생님으로 열심히 학생들을 가르치며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빛나.

사역자로서 교회에서 전도사로 활동 중인 미래의 워십리더 희준.

2월에 군입대를 하는 솔직 담백한 베이스 최고 유망주 성국.

한번 입에서 나온 말들은 기본 30분이 넘을정도로 우리의 쌓였던 대화는 길었다.

내년 일정과 방중일정을 정한 후 밤 11시에 집으로 돌아갔다.


2010년은 열정적으로, 왕성하게 공연 할 것을 기약하며! 

HAPPY NEW YEAR!!

May your Dream come 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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