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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日記/One Sweet Day

교생패밀리

EAST-TIGER 2009. 1. 6. 08:40


2008년 4월 강서고 교생실습 선생님들.

오늘 문득 이들에 대한 애정이 되살아났다.

갑자기 너무 보고 싶고, 다들 어떻게 지내는지 알고 싶다.


진우형님은 싸이 쪽지를 통해 아내와 아들을 데리고 해외선교를 떠났다.

대준형님은 입시학원에서 강의와 입시지도로 바쁘다.

춘하누님은 이번에 대학을 졸업하고 한동안 휴식하겠다고 한다.

희숙누님은 대학원 조교일과 임용고시 준비를 하고 있다.

지선이는 아산 병원에서 간호사로 취업했다.

광동이는 이번에 대학을 졸업한다.


그들과 보냈던 4주는 너무 즐거웠다.

기억은 망각이라는 생쥐가 갉아먹지만 

이 기억은 내 기억의 도서관에 잘 넣어두었다.

최근에 만날듯 만날듯 못만나는 이상한 흐름에... 

언젠가는 다같이 모여 대화하며 

술 한잔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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