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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展/物我一體

EAST-TIGER 2020. 6. 9. 09:35

 

나는 그 누구와도 싸우지 않았다.
싸울 만한 가치가 있는 상대가 없었기에.
자연을 사랑했고, 자연 다음으로는 예술을 사랑했다.
나는 삶의 불 앞에서 두 손을 쬐었다.
이제 그 불길 가라앉으니 나 떠날 준비가 되었다.


- 윌터 새비지 랜더, 일흔다섯 번째 생일에 썼음.

 

2009.11.22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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