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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世紀 Enlightener
[시계태엽 오렌지] "전 단지 선해지고 싶을 뿐입니다."
Stanley Kubrick 감독의 영화 를 오래전에 보고 이번에 다시 보았다. 오랜만에 보니 영화를 좀 더 자세히 볼 수 있었고 깊게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원작은 영국 소설가 Anthony Burgess의 이고, Stanley Kubrick 감독이 각색을 했다. 소설을 읽어보지 않았지만 영화를 보면서 어느 정도 내용을 예상할 수 있었다. 지금은 이 영화의 주제와 연출들이 보는 사람들에게 큰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만, 첫 개봉된 1971년에는 쉽게 볼 수 없는 컬트 영화였다. The Beatles와 Hippie 문화가 관통했던 60, 70년대를 사는 전후세대, 특히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의 "일진" 영국 남자가 할 수 있을 법한 생각과 행동들은 무엇이었을까? 뭔가 좌충우돌식 코미디 영화가 생각날 수..
內 世 上 /Cinemacus
2020. 12. 31.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