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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世紀 Enlightener
[멜랑콜리아] 가끔 "나"와 "너"가 싫은 이유
연말에 보게 된 Lars Von Trier 감독의 영화. 전작 에서 보여준 "우울"과 "불안"에 대한 Lars의 생각들은 이 영화에서 구체적으로 표현된다. 보는 사람들도 영화 내용에 어느 정도 공감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어제부터 여기는 낮고 두꺼운 구름들로 인하여 흐리다. 영화를 보는 동안 가끔 회색빛 하늘만이 보이는 창문을 바라보았다. 영화의 메인 테마곡인 W. R. Wagner의 서곡과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딱 한마디 하자면, 그것이 지속되는 한 즐기거라."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들이 출연 분량과 상관없이 많이 출연했다. 감독, 제작, 각본, 배우 등 아버지보다 다방면에서 자신의 재능을 드러내는 Kiefer Sutherland. 봉준호 감독의 영화 에도 출연했던 故 John Hurt. L..
內 世 上 /Cinemacus
2018. 12. 31. 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