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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世紀 Enlightener
어디서부터가 사랑일까?
어디서부터가 사랑일까?걱정되고 보고 싶은 마음부터가 사랑일까?잠을 설칠 정도로 생각이 난다면 그건 사랑일까?어디서부터가 사랑일까?오랜시간이 지나 뒤돌아봐도 가슴이 아프다면.. 그건 사랑이었을까? - 드라마中..
Photo展/Deutschland
2013. 12. 12. 00:19
일상은 고요한 물
우리는 늘 행복한 기억을 원하지만시간은 그 바램을 무시하기도 한다.일상은 고요한 물과도 같이 지루하지만작은 파문이라도 일라 치면우리는 일상을 그리워하며 그 변화에 허덕인다.행운과 불행은 늘 시간속에 매복하고 있다가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달려든다.우리의 삶은 너무도 약하여서 어느날 문득 장난감처럼 망가지기도 한다. - 드라마中..
Photo展/Deutschland
2013. 11. 29. 07:14
항상 마음은 저 멀리 가 있는 것일까?
Ich war gerade da.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Frankfurt의 3일은 무척 흥미롭고 감격스러웠다.짧은 일정이었지만 하루 하루가 풍성했고, 서로 간의 깊은 교제는 은혜로웠다. 깨달은 바가 많은 만큼 생각도 많아졌다. 특히 Worms에 만난 Martin Luther와 Reformatoren들 앞에서,나는 잠시 기도를 드리며 마음의 결심을 되새겼다. 신학생 시절에는 굉장히 익숙한 이름들인데, 목회 현장이나 평소에는 익숙하게 말할 수 없는 그들.그들이 지금 살아 있다면 다시 종교 개혁을 하려 했을 것이다. 현재 개신교는 중세 가톨릭과 문자적 교리적 차이만 있을 뿐 거의 같은 상황이다. 그래서 그들 앞에서 서자,내가 너무 부끄러웠다.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 Main강이 흐르는 Frankfurt..
Section 日記/One Sweet Day
2013. 5. 13. 0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