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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世紀 Enlightener
[콘트라베이스] 보통사람들의 꿈과 이상은 보편적이다
대학교 1학년 때 방송국 선배로부터 생일선물로 파트리크 쥐스킨트 (Patrick Süskind)가 지은 를 받았었다. 독일문학의 색다름을 느꼈다는 선배의 말에 집에 돌아와 거의 하루 만에 다 읽었다. 기발한 발상과 향수라는 의미 본질 이상의 역할이 나를 굉장히 흥분하게 했고,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팬이 될 수밖에 없는 훌륭한 근거가 되었다. 그래서 우연히 부대 도서관에서 발견한 는 그의 문학세계와 역량을 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임을 확신했다. 말이 나왔으니 말이지 드보르작의 5중주 곡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야나체크의 것도 괜찮지요. 아니면 베토벤의 8중주 곡도 썩 좋습니다. 더 나아가서 슈베르트의 피아노 5중주 곡「숭어」라는 것도 좋지요 슈베르트의 곡은 콘트라베이스 주자라면 누구나 연주하기를 꿈꾸는..
內 世 上 /圖書館
2020. 6. 10. 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