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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스펙터클한 영상과 사운드로 눈과 귀는 즐거웠다
어제 리뷰를 쓰면서 예고했던 대로을 신도림CGV 8관에서 저녁 7시 30분 표로 보았다.주말을 앞둔 금요일이고, 메인 시간대라 사람들도 많았지만 의외로 정숙한 상태에서 영화를 볼 수 있었다.어제 봤던는 제작에 비해 스토리가 빈약했지만, 오늘 본은 전편과는 달랐다. 더 많은 특수효과와 물량으로 제작비는 상상을 초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스토리도 괜찮았다.장장 2시간 30분의 긴 런닝타임에 약간 지루하긴 했지만, 시종일관 마이클 베이(Michael Bay) 감독의 스펙터클한 영상과 사운드로 눈과 귀는 즐거웠다 "신이 자기의 형상대로 인간을 지었다면, 저들은 뭐죠?" 디셉티콘 군단의 위협으로 부터 지구를 구한 오토봇 군단과 샘. 그 후 샘은 대학에 진학하게 되고, 오토봇 군단은 미군과 제휴하여 '트랜스포..
內 世 上 /Cinemacus
2009. 6. 27. 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