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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世紀 Enlightener
[백야행] 행복은 불행과 가장 가까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거의 한 달 넘게 영화를 보지 않았다가 오랜만에 극장을 찾아 수요일날 구로CGV 6관에서 밤 10시 50분에을 보았다. 평일 밤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 않았고 마지막 타임이라서 극장 분위기도 편해 보였다. 사실 나는 이 영화를 보기 전에 영화정보를 보면서 출연배우들 보다 감독 이름이 눈에 들어왔다. 짧은 영화경력의 신인감독과 젋은 나이는 나에게 9천원을 투자할만큼의 매력을 못느꼈다. 그러나 배우 섭외력은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한석규, 손예진, 고수, 박성웅, 이민정과 같은 배우들을 한 영화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은 드문 일이니까. "원숭이는 자기 새끼가 죽은 후에도 계속 품고 있는다는 내용이었어요." 14년 전 살인사건에 연루되었던 용의자가 출소 후 자살로 추정된 살인을 당한다. 조사에 들어간 경찰은 ..
內 世 上 /Cinemacus
2020. 7. 17. 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