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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世紀 Enlightener
[덩케르크] Nolan 감독의 휴머니즘
사람들의 관심을 끌만한 소재에 내용은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으나 명확하지 않은 그런 영화들이,내가 지금까지 본 Christopher Nolan 감독의 영화들에 대한 느낌이다. 그의 영화들에서 "예술성"이라는 말할 수 있는 것들은, 영화 내에서 시도하는 연출들과 미장센 그리고 명확하지 않는 것에 대한 되새김이다.그 명확하지 않은 것들이 영화의 "예술성"으로 여겨질 수 있는 것일까? 만약 그것들이 여러 의미들로 해석될 수 있다면, 그것들 역시 그 나름대로 예술 작품들이 가진 "초월성"을 가졌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즉 관객들이 감독의 의도를 파악하고 그 이상의 무엇을 상상하거나 새로운 의미들을 찾을 수 있다면, 예술로서의 영화가 그 역할을 제대로 수행했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점에서 Christopher..
內 世 上 /Cinemacus
2018. 2. 7.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