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목록김환희 (1)
新世紀 Enlightener
[곡성] '친절한' 영화는 아니다
, 이후 오랜만에 개봉한 나홍진 감독의 신작. 그의 영화는 늘 런닝타임이 길고 과할정도로 거칠며 어두운 묘사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번 작에서 나홍진 감독은 이전 작들과는 달리 오컬트(Occult)적인소재들로 자신의 생각을 전달했다. 이전 작들과의 공통점은 성인 남자가 2시간 동안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추적하고 싸운다는 것.영화를 보면서 그가 종교나 무속적인 것들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그런 관심에서 나온 표현들과 묘사들은 영화를 다 본 후 잠시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했다.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영화에 대한 다양한 해석들과 의문점들, 그리고 그것에 대한 그럴듯한 반박과 응답들을 볼 수 있는데, 나홍진감독의 인터뷰(http://www.hani.co.kr/arti..
內 世 上 /Cinemacus
2016. 9. 8. 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