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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世紀 Enlightener
한때, 장안의 화제였던 영화를 뒤늦게 봤다.나는 액션영화를 볼때도 생각하면서 보는데, 진짜 생각없이 보는게 좋았을 뻔했다. 영화 내용은 월트 디즈니사의 애니영화처처럼 흘러가다가 헐리우드식 서부영화처럼 끝을 맺는다.그렇다고 졸작이라고 말하기엔 액션영화다운 시원스러운 면은 있다.근데 영화제목을 바꿔야겠다. 내가 보기엔 다 나쁜 놈이다. 정우성은 정우성다운 연기를 했다.이병헌은 기존보다 조금 강렬한 연기를 했다.송강호는 이미지 변화 할 필요가 없이 이대로 그냥 밀고나가길.김지운 감독은 공포나 스릴러 영화에 적합하다.
유명한 다이아몬드 생산국인 시에라 리온(Sierra Leone)의 내전을 전쟁액션·드라마.다이아몬드는 결혼 하는 이들에게는 영원한 사랑을 의미하고, 부자들에게 있어서는 음흉한 장식품에 불과하다.하지만 시에라 리온에서 다이아몬드는 영화 제목대로 'Blood Diamond' 이다. 영화 후반부에 솔로몬 벤디(디몬 하운수)가 R.U.F(시에라 리온 내전 반군)로 인해 폐허가 된 마을 사람과 대화하는 장면이 기억이 난다. "이곳에 석유까지 발견되면 큰 재앙이 될 거야." 세상은 평화로울 수 없다.사람의 욕망은 늘 더 큰 욕망을 부르는 테고, 모든 사람이 같은 피부색깔로 같은 문명의 생활권 내에서 평등하게 살지 않는 이상 전쟁은 계속된다. 전쟁은 신(God)에 대한 회의적인 생각과 삶의 의미를 인간에게 청부한다...
를 여러 번 보았다. 처음부터 세 번까지 보면 볼 때마다 느낌이 다르지만 세 번이 넘으면 그냥 그렇다. 그래서 나는 처음 매트릭스를 볼 때를 떠올려 글을 쓰려한다. 나는 데자뷰(deja vu)를 자주 느낀다. 처음 느꼈을 때는 그게 데자뷰인지 몰라서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다. 데자뷰는 어떻게 보면 지그문트 프로이드(Sigmund Freud)가 말한 무의식과 관련된다고 생각했다. 무의식은 사람이 가진 신성의 절정이다. 그것은 마치 만화책에 나오는 초능력에 가깝다. 기억의 자취가 차곡차곡 쌓여서 일정한 시간이 아닌 불규칙적인 시간에 본능적으로 느낀다. 영화에서도 데자뷰는 등장한다. 네오는 데자뷰로 인하여 가상현실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죽을 위기에 처한다. 나는 감독이 데자뷰를 영화에 삽입한 것에 재미를 느꼈다..
기본정보 : 액션, 스릴러 / 프랑스 / 93 분 개봉 : 2008.04.09 감독 : 피에르 모렐 주요 배우 : 리암 니슨(브라이언), 매기 그레이스(킴), 팜케 얀센(르노어) 등 영화 내용은 정말 단순하다. 아버지는 무적이고 거기에다 머리도 좋다.딸은 이런 아버지에게 개념없이 구라치고 파리 여행 갔다가 납치직전에 전화 한통화로 아버지를 부른다.분노한 딸의 아버지는 딸을 구할 수 있다면 에펠탑이라도 부실 수 있다는 심정으로 딸에 관련된 악당들을 다 죽인다. 감독인 피에르 모렐은 영화 뤽 배송의 의 촬영감독인데 이 영화에서도 긴장감 있는 촬영으로 액션에 박진감이 느껴졌다. 리암 니슨은 , 같은 굴직한 영화에 주연을 받으면서 이미 메이저급 영화제에서 주연배우상은 몇개 받은 배우. 나머지 배우들은 듣보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