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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世紀 Enlightener
[알라딘] 인간의 선한 가능성
디즈니 애니메이션들이 실사 영화로 개봉하고 있다. 어릴 때 거의 다 봐서 줄거리와 캐릭터들의 신선함은 없지만, 각 영화들마다 어떤 메시지들을 담고 싶었는지가 이전보다 좀 더 뚜렷해진다. 이미 종결된 내용을 1-2시간 영화로 짧게 보면 유치하거나 싱겁게 느끼고, 20부작 정도의 드라마로 늘여보면 재미와 감동을 받는 관객들의 모순된 반응에 맞서, Guy Ritchie 감독만의 연출과 편집이 조금 기대되었다. 그는 예전만큼 특별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관객들이 좋아할 만한 장면들이 무엇인지는 알고 있다. "소원이라는 것은 가지면 가질수록 더 원하게 돼." "난 아냐." 특별히 재미있지는 않았다. 소소하게 달라진 점이 있지만 스토리나 캐릭터들은 큰 변화가 없었기에 당연했다. 자파 역을 맡은 Marwan Kenzar..
內 世 上 /Cinemacus
2019. 7. 17. 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