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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世紀 Enlightener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고질적인 불만족은 새로운 사랑에 늘 목마르다
우디 알렌(Woody Allen)의 영화들을 보면, '사랑'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위대한 단어인지 알 수 있다. 모성애, 불륜, 짝사랑, 로맨스 등등... 그가 영화에서 표현하는 '사랑'은 대담하기도 하고 치열하며, 때론 귀엽다. 어떻게 보면, 그의 영화들은 아직 '사랑'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와 같고, 그 '사랑'을 한 번쯤은 경험하고픈 충동을 들게 한다. 나는 오늘 이후 오랜만에 그의 영화를 보았다. 원제는 인데 우리나라에서는 라는 기괴한 제목으로 번역됐다. 개인적으로 원제가 더 마음에 들고, 우리나라의 제목을 보는 순간 상술이라고 느껴져서 영화 포스터도 해외판 포스터로 올렸다. "어때서? 인생은 짧고, 인생은 따분하고 괴로운 것인데 아주 좋은 기회지." 사랑에 대해 현실주의자인 비키와 ..
內 世 上 /Cinemacus
2020. 6. 15. 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