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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世紀 Enlightener
[Love in New York] 빅밴드의 Jazz 음악만이 흥겨웠을 뿐..
비가 오고 그치는 것을 반복하는 일요일 오후 3시에,명륜동에 있는 성균관대 새천년 홀에서 뮤지컬를 보았다. 정말 오랜만에 뮤지컬을 보았다. 오랜만에 보는 뮤지컬이었지만 큰 재미는 못 느꼈다.한 때 뮤지컬과 연극을 자주 보러 다니던 나였지만,비슷한 주제들과 스토리, 결말들은 더이상 큰 흥미를 가질 수 없게 만든다.내 생각에 뮤지컬은 주제, 스토리, 결말보다,배우들의 연기나 공연 분위기, 비주얼에 더 초점이 맞춰진 것 같다. 내가 보게 된 회차가 마지막 공연이었고, 일요일 오후라서 그런지 관객들은 많지 않았다. 단지 빅밴드의 Jazz 음악만이 흥겨웠을 뿐이다.
內 世 上 /Culture & Ludens
2012. 11. 16.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