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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世紀 Enlightener
[페임] 사람은 누구나 특별하다고 생각한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금요일에 같은 대학원 동기들과 영등포 CGV 6관에서 오후 7시 56분에 보았다. 연휴의 시작이라지만 토, 일이 껴있는 연휴이기에 체감상 공휴일에 가까웠다. 이틀 전에 생일이었는데 혼자 보내는 나를 보며 안타까웠는지, 대학원 동기들이 나를 불러주었고, 간단한 저녁식사와 함께 영화 관람을 하였다. 영등포 CGV는 처음이었는데, TIME SQUARE 안에 있었다. 이 곳도 처음 방문했는데 주변과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마치 영등포가 아닌 다른 지역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이 거대한 조형물 속에 영화관, 서점, 쇼핑몰, 음식점, 팬시점 등등 여러 가지 상점들이 모여 있었다. 사람들은 밀물, 썰물처럼 들어왔다 나가기를 반복했고, 시간이 갈수록 사람들은 더욱 많아졌다. 예정된..
內 世 上 /Cinemacus
2020. 6. 16. 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