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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世紀 Enlightener
[말레나] "쓰X 야해지자!"
오늘 본 영화까지 포함해서 최근 네 편의 영화들을 보았는데, 내용은 각각 다르지만 공통된 인식들을 가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 인식들이 지금 내가 쓰고 있는 논문에서 언급되는 인식들과도 연관된다. 어떤 대상으로부터 나와 타인이 비슷한 감정들을 갖고 서로 공감할 수 있는 것은, 나와 타인이 생성에 있어서 같은 인식 체계와 과정을 갖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상대적인 것들이 없고 오직 절대적인 것들만 있다. 그래서 인간들은 사랑, 우정, 슬픔, 기쁨, 질투, 분노, 고통 등의 감정들이 "있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그 "있다"는 것들은 서로에게 다르게 마음에 새겨진다. 왜냐하면 존재적으로 인간들은 다른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얘야, 너 그러다가 눈 먼다!" Giuseppe Tornatore 감독의 영화들..
內 世 上 /Cinemacus
2018. 8. 21. 0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