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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世紀 Enlightener
매일 주말 같은 하루를 보내고 있다.별 다른 약속이 없으면 밖에 나갈 일이 없으니 아침이 굉장히 느려졌다.그리고 책을 보는 시간보다 영화를 보는 시간이 더 많아졌다.하긴 너무 긴장하고 있었다. 언제부턴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가 나오는 영화가 재밌어졌다.시나리오를 잘 선택하는 재주가 있지만 가끔은 맡은 배역이 어색할 때도 있다.분명 그는 성장 중이고 다양한 배역을 맡을 수 있는 것은 큰 행운이다.언젠가 그가 출연하는 것만으로도 영화를 믿고 볼 날도 올 것 같다. "이거 현실이야?""아니, 그 여자는 여기 있어." 보스턴에 있는 셔터 아일랜드 정신병원에서 환자 한 명이 실종된 사건이 접수되어 연방수사국은 즉시 보안관 둘을 파견하고 평소에 이 정신병원에 흥미를 가졌던 테디도 ..
구름이 많았던 지난 일요일 오후12시 50분에 상암CGV 2관에서를 보았다.상암CGV의 가장 좋은 점은 주변에 먹거리와 볼거리가 많다는 점이다.월드컵 경기장 곁으로 3개의 공원과 홈플러스를 비롯한 상점들은영화를 관람한 이후의 일정들에 대해 고민하지 않게끔 한다. 주말이라 관객들은 많았고 착각해서 다른 좌석에 앉아있는 실수도 저질렀다.광고중이라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릴 때 286 흑백 컴퓨터에서 즐겼던 동명의 게임이 영화로 제작되니 예전 기억도 나고 흥미로웠다.내 기억에 시간제약이 있었던 게임이었고 난이도도 높았다.그래서 친척형이랑 엔딩을 보려고 밤새 해봤지만 보지 못했다.그 후 2, 3편이 제작되었다는 말은 들었지만 제대로 해보지는 않았다.'게임의 내용과 비슷할까?' 라는 생각을 하며 영화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