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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世紀 Enlightener
[127시간] 새로운 삶은 항상 고통과 고난 너머에 있다
기분이 별로 좋지 않은 하루였으나,저녁에 걸려온 화해 전화에 가볍게 용서했다.스스로 잘 참는다고 생각했는데 참다가 폭발하는 날에는 정확하게 이유만을 설명하고 될 수 있으면 말을 아끼려 한다.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그대로 누워 처음부터 지금까지의 일을 생각한다.어느 정도 시간이 흘러 정리가 되었으면 용서한다.용서는 빠를수록 멋지고 늦을수록 후회한다. "매일 아침 9시 30분부터 18분 동안만 햇빛을 쬘 수 있는데 정말 좋아요." 2003년 미국 유타주에 있는 블루 존 캐니언에 등반을 떠난 애런 랠스턴.평소에 익스트림 스포츠를 좋아하던 애런은 불의의 조난을 당한다.암벽에 팔이 끼어 뺄 수 없는 상황이 되자, 스스로 팔을 빼려고 애를 쓰지만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시간은 흐르고 지나가..
內 世 上 /Cinemacus
2011. 2. 23.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