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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世紀 Enlightener
대학원 영어 자격고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보았다.의 피에르 모렐(Pierre Morel) 감독의 영화라서 별 생각 없이 보았다.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액션영화는 그냥 생각없이 보는 것이 가장 좋다.적당한 반전과 인정사정 없는 욕설과 타격감 어우러진 액션장면들이 있다면 충분하다.그리고 지루한 시간을 보내는 방법으로 액션영화만큼 좋은 것도 없다. "그게 좋은거죠? 이 모든게 공식적인 거죠?""처음부터 끝까지지!" 프랑스 파리 주재 미 대사관 직원이자 특수요원인 리스는 상부로부터 미 정부의 고위인사가 참여하는 컨퍼런스에서 보안과 신변보호를 지시 받는다.그를 도울 파트너로 같은 특수요원인 왁스가 파리로 오게 되고,리스는 왁스와 함께 부여받은 임무를 완수하고자 한다.평온했던 리스의 삶에 왁스의 거친 행보는 충분히..
기본정보 : 액션, 스릴러 / 프랑스 / 93 분 개봉 : 2008.04.09 감독 : 피에르 모렐 주요 배우 : 리암 니슨(브라이언), 매기 그레이스(킴), 팜케 얀센(르노어) 등 영화 내용은 정말 단순하다. 아버지는 무적이고 거기에다 머리도 좋다.딸은 이런 아버지에게 개념없이 구라치고 파리 여행 갔다가 납치직전에 전화 한통화로 아버지를 부른다.분노한 딸의 아버지는 딸을 구할 수 있다면 에펠탑이라도 부실 수 있다는 심정으로 딸에 관련된 악당들을 다 죽인다. 감독인 피에르 모렐은 영화 뤽 배송의 의 촬영감독인데 이 영화에서도 긴장감 있는 촬영으로 액션에 박진감이 느껴졌다. 리암 니슨은 , 같은 굴직한 영화에 주연을 받으면서 이미 메이저급 영화제에서 주연배우상은 몇개 받은 배우. 나머지 배우들은 듣보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