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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世紀 Enlightener
[어머니] 진정 하나가 되어야 한다
비 오는 월요일 밤 8시에 서울 아트시네마에서 시사회를 보았다.작년까지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 무비 매니아로 활동했었는데,올해 초 내부 운영 방침으로 서비스 중지가 되는 바람에 그만 두어야 했다.그래서 알라딘은 더이상 영화 서비스를 하지 않는 줄 알았는데,오랜만에 시사회가 열려서 다행스러웠다. 서울 아트시네마에 올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오래된 명작 영화들을 상영해 주는 극장으로는 손색이 없다.왠지 극장에 들어서면 그런 영화들만 상영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하지만 관객을 배려하는 극장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객석은 너무 딱딱하고 음향은 좋은 편이 아니다. "내가 노동자의 어머니니까, 노동자의 어머니이지!" 1970년 11월 13일 서울 청계천 평화시장 앞에서 노동자들을 위하여 분신자살한 전태일.아들의 죽음을..
內 世 上 /Cinemacus
2012. 4. 5. 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