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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世紀 Enlightener
[러브&드럭스] 사람들은 귀가 얇다
2011년 들어 매주 조조영화를 한 편씩 보고 있는데,전 날 거의 날을 새어서 극장에 가고 싶지 않았다.예매를 취소할려고 했으나 취소시 수수료가 1000원이 붙어서 마음을 고쳐 먹었다.어제 보았던 영화리뷰를 쓰고,단순하면서도 철저하게 옷을 입고 극장으로 갔다. 신도림CGV 6관에서 오전 9시 20분 표로 보았다.맥스무비에서 예매시 CGV는 다른 극장들과 달리 좌석을 지정할 수 없고 상영 당일 알 수 있는데, 오늘 깨달은 것은 맥스무비는 나를 싫어하거나 CGV를 싫어하는 것이 확실하다. 나는 배정된 좌석에 앉지 않고 아무도 앉지 않은 열의 중앙에 앉았다. 개봉 첫날이지만 조조라서 사람들은 별로 없었다.가끔 뒷좌석에 앉은 커플이 실없는 말을 내뱉은 것만 빼고,아주 편하게 봤다. "형이 지금까지 섹스한 횟수로..
內 世 上 /Cinemacus
2011. 1. 15. 0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