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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조성하 (1)
新世紀 Enlightener
[황해] 승자 없이 모두 패자
새해 첫 영화를 조조로 보았다.전날 밤에 예매를 하였으나 좌석을 알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일찍 극장에 가야 했다.맥스무비는 매달 내게 할인권을 주었지만 어디서 보라고는 선택할 수 없게 만들었다.추운 아침에 사람들은 일터로 출근했지만 나는 영화를 보려 극장으로 갔다. 와 함께 흥행몰이 중인 나홍진 감독의 신작.전작의 강렬함이 있었기에 이번 신작이 기대가 되었다.그리고 하정우, 김윤석 등 출연 배우들만으로도 충분히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었다. 구로CGV 1관에서 오전 9시 10분 표로 보았다.조조였지만 은근히 관객들이 많았고나는 표에 배정된 E열 끝 자리에 앉지 않고 E열 중앙 자리에 앉았다. "그 사람 손가락 가져와야 된다, 손가락. 앰지." 조선족 김구남은 연변에서 택시운전을 하면서 아직 갚지 못한..
內 世 上 /Cinemacus
2011. 1. 5.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