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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世紀 Enlightener
[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 새로운 시즌의 시작
피곤한 목요일이었다.새벽까지 과제를 하다가 2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니 하루 종일 졸렸다.몸은 움직였으나 의식은 희미했다.저녁 수업을 마치고 간신히 집으로 돌아왔을 때 고민했다.영화를 보러 갈 것인가? 말 것인가?상영시간 40분 전에 이런 고민이 든다면 빠른 결단이 필요하다.영화관이 가깝지 않는 이상 망설이다가 후회할 수도 있다. 밤 10시 30분에 구로CGV 5관에서를 보았다.개봉 첫날이었지만 늦은 밤이라 관객들은 많지 않았으나,내가 앉은 열과 앞 뒷열 두 줄은 거의 다 찼다.영화 보다가 짜증났던 것은 내 앞자리에 앉은 관객의 앉은 키가 너무 커서 자막이 반쯤 가렸다.어떻게 말할 수도 없어서 할 수 없이 몸을 비틀어가며 자막을 봐야 했다.이런 일은 처음이었다. "요즘 나에 대한 소문이 너무 많군." 영원..
內 世 上 /Cinemacus
2011. 5. 23.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