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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世紀 Enlightener
[엽문2] 우리나라 영화감독들은 반성해야 한다
이번 주는 많이 피곤했나보다.토요일 오전에 잠시 친구 결혼식을 갔다오고 주말 내내 잠만 잤다.일어나서 "무엇을 할까?" 생각하다가 액션영화 한편 보자고 마음 먹었다.예전에을 보았을 때 강한 인상을 받았고,영화를 본 후 꽤 긴 리뷰를 했었는데, 무엇보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영화가 필요하다고 강하게 말했었다. 일제 식민통치를 받았던 시절, 뛰어난 무술과 고결한 인격으로 중국인들의 자존심을 세워준 엽문.2편은 또 어떻게 압제받는 중국인들의 자존심을 세워줄 것인가?흥미로운 기대를 하며 영화를 보았다. "사부님, 사부님은 혼자서 10명을 이길 수 있으세요?""제일 좋은 건 안 싸우는 거지." 일본군의 식민통치를 벗어나 홍콩에 정착한 엽문.그러나 홍콩은 영국군의 통치를 받고 있었다. 중국의 정신과 문화가 담긴 쿵후를..
內 世 上 /Cinemacus
2010. 7. 5.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