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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世紀 Enlightener
[THE 33] 매순간 살아있다는 것에 감동
2010년 8월 5일 칠레 북부에 있는 산호세 광산에서 광부 33명이 지하 700m 아래에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나자 땅위에 있던 그들의 가족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33명의 광부들이 죽은 줄만 알았다. 그러나 땅속에 있던 광부들은 살아 있었고, 지하 대피소에서 적은 식량으로 연명하며 생사의 갈림길에 서 있었다. 칠레 정부는 광부들의 생사여부에 관계없이 빠르게 구조작업을 시작했고, 구조작업 17일 만에 33명의 광부들이 지하 대피소에 살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순간부터 희대의 비극적인 사건으로 끝날 것 같았던 광산사고가, 칠레와 전 세계의 관심과 집중을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사고 69일 만에 광부들은 땅속에서 나와 땅위를 밟았다. 69일 동안의 땅위와 땅속은 급박한 상황이었고..
內 世 上 /圖書館
2011. 2. 25.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