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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世紀 Enlightener
[예수보다 낯선] 나는 여러 예수들을 상상한다
반가운 이름이 있어서 보게 된 영화이다. 매년 신인 감독들과 흥행이 검증된 감독들의 영화들이 개봉하지만, 근황이 궁금한 중견 감독들은 수십 년째 영화를 만들지 않고 있거나, 최근에 영화 몇 편이 개봉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감독 여균동"이라는 글자들을 영화 포스터에서 마지막으로 보았던 적이 언제였던가..? 1995년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을 받은 영화 가 여전히 그의 대표작인가 보다. 감독이자 배우로서 흥미로운 필모그래피를 써 내려갔던 그의 근황을 이 영화가 알려줄 것 같았다. "야, 너 진짜처럼 말한다?" 영화지만 영화로서 인상적인 것은 별로 없다. 주제와 등장인물, 스토리 전개에 따른 연출들을 보면, 영화가 아니라 연극이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연극에서 볼 만한 설정들이 영화로 표현되니 몇..
內 世 上 /Cinemacus
2019. 8. 21. 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