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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손재곤 (1)
新世紀 Enlightener
[이층의 악당] 노력과 행운은 바로 이런 관계가 아닐까?
평소에는 아침부터 밤까지 대학원 수업들로 하루를 보내는 월요일이었지만,오늘은 특별 세미나가 있어서 몇몇 수업이 대체되어 약 2시간 정도 일찍 끝났다.이미 전 주부터 예상했던 터라 남은 2시간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영화를 예매했다. 늘 밤 8시 이후에 전철을 타서 잘 몰랐는데, 오후 6~7시의 전철은 정말 퇴근물결이었다.나는 필사적으로 전철을 탔고 주변 사람들은 내 몸을 압박했다.별로 좋지 않은 냄새가 났지만 어쩔 수 없다.그 냄새의 원인이 누구인지 모르니까. 구로CGV 1관에서 저녁 7시 영화로 보았는데 역시 사람들은 별로 없었다.황금 시간대이지만 이 영화는 지금 개봉 중반기를 보내고 있다.더구나 홍보도 그렇게 잘 된 편이 아니라서 좋은 영화평에 비해 관객수가 적은 영화였다. 혼자 영화를 볼 때 좋은 점..
內 世 上 /Cinemacus
2010. 12. 7.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