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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世紀 Enlightener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두 자매가 서로 생각하는 소중함의 차이
지난 토요일(25일) 오후 3시 25분에 상암 CGV 5관에서 보았다. 사실 보기 전에 무엇을 볼까 망설이다가 선택한 영화라서 별 기대하지 않고 보았다. 요즘 할리우드 멜로나 코미디 트렌드는 두 여자, 특히 자매를 소재로 한 영화가 많은데, 아무래도 가장 가까운 사이에서 벌어지는 해프닝들은 공감이 잘돼서 그런 것 같다. 그러나 이 영화는 가벼운 영화가 아니다. 또한 스케일이 크거나 많은 제작비가 들어간 영화도 아니다. (사실 영화를 보면서 가장 많은 제작비가 들어갔을 거라 느낀 것은 자동차 사고 장면이다.) 나는 이 영화의 분류를 독립영화로 분류하고 싶다. "너는 내가 그렇게 싫으니?" 같은 어머니를 두었지만 아버지가 다른 자매인 명주, 명은은 성장하면서 티격태격한다. 성인이 된 후에도 명주는 미혼모가 ..
內 世 上 /Cinemacus
2020. 6. 15. 0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