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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世紀 Enlightener
[베티블루 37. 2] 이루어지지 않는 것에서 비롯된 광기
프랑스 영화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인간의 자유에 대한 의지와 실천은 언제보아도 신선하다. 그것은 단지 영화 내용뿐만 아니라 보여지는 영상에서도 느껴진다. 이 영화는 포스터만 보아도 익숙하다.어릴 적 어느 카페나 영화관 복도에서 간간이 볼 수 있었고,남녀배우들의 성기노출이 빈번하여 몇몇 장면들은 국내에서는 편집된 채 개봉되었다. 의대 출신의 Jean-Jacques Beineix 감독은 와 이 영화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지만, 2000년 이후 그의 영화를 더 볼 수가 없다.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그의 영화를 더 볼 수 없는 것은 그의 영화를 본 사람들에게는 큰 아쉬움이다. "사랑해!""뭐?""사랑해!""한번 더!""사랑해!""진짜?""사랑해. 정말로!" 오시마 나기사(大島渚) 감독의 을 볼 때와 같은 기분..
內 世 上 /Cinemacus
2017. 8. 1. 0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