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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世紀 Enlightener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직접"에 가까운 적극적인 간섭
가을은 가고 겨울이 왔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했던가? 하지만 나는 지난 가을 불안과 안일함으로 시간을 보냈다. 그때만큼은 책을 읽는 것이 시간을 허비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리석은 생각이었다. 그래서 다시 책을 읽기로 했고 다시 글을 쓰기로 마음을 먹었다. 나는 그동안 너무 법칙과 가설에 시달리고 필요 이상으로 민감했다. 지금도 역시 그러고 있지만, 이전보다 덜하다. 이 책을 읽기 전에 나는 우선 저자 박경철에 대해 좋지 않는 시선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의사이지만 주식 투자와 재테크에 관련된 서적을 다수 썼고 그 책은 여전히 주식 투자자들과 재테크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읽혀지고 있다. 물론 자신의 경험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한다는 점에서는 별 다른 불만이 없지만, 그러한 테마는 근 몇 년 동..
內 世 上 /圖書館
2012. 11. 19.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