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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世紀 Enlightener
[도가니] 아이들을 위한 나라도 없다
9월에 개봉할 신작 영화들 중 내가 보려고 했던 영화는이었다.근래에 머리가 아픈 일들이 좀 있어서 액션영화를 생각 없이 보다보면 기분전환이 될 것 같았다. 그러나 개봉 당일에 시간이 맞지 않아 볼 수 없어서 할 수 없이 다른 영화를 봐야했다.그래서 선택한 영화가이었다.이미 내용은 알고 있어서 영화로 보기가 망설여졌고, 공지영 작가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영화에 별로 흥미를 못 느꼈다. 하지만 최근 이 영화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어서 봐야겠다고 느꼈고,때마침 상영시간도 괜찮아서 보게 되었다. 수요일 밤에 영화를 볼 때는 어쩔 수없이 정장을 입고 봐야한다.대략 밤 9시에 퇴근을 하고 곧장 극장에 가기 때문이다. 밤 9시 45분에 구로CGV 4관에서를 보았다.늦은 시간이었지만 관객들은 많았고 분위기는 의외..
內 世 上 /Cinemacus
2011. 9. 29.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