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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世紀 Enlightener
[너의 이름은] 여전히 설레이게 한다
.. 일본 애니메이션의 재미는 창의적인 생각과 소재, 낯선 느낌들이다.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들은 그런 면에서 탁훨하다. 2002년 처음으로 그의 단편 를 본 기억은 여전히 생생하다. 휴대폰 문자 메시지의 전송이 서로가 떨어져 있는 거리만큼 걸린다는 것,그리고 지나쳐도 될 짧은 순간들이 영원한 그리움이 될 수 있다는 불변의 진리. 오랜만에 본 그의 작품에서 이제는 그의 관록을 느낄 수 있었다.그러나 아직 그에게서 '참신'과 '도전'을 더 느끼고 싶다. 호평만 할 수 없는 작품이다. .. "미츠하, 꿈을 꾸고 있구나?" .. 이번 작품은 개연성이 부족한 느낌이 든다. 우연과 운명적인 설정들을 일본 애니메이션에 자주 볼 수 있지만, 타키와 미츠하는 3년이라는 시간 차이를 두고 자주 몸이 뒤바뀌었던 것은단순..
內 世 上 /Cinemacus
2017. 6. 12.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