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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世紀 Enlightener
[돈의 맛] "인간의 맛"을 능가하지 못한다
날씨가 무척 좋은 토요일이었다.새벽 5시에 잠이 들어 오전 8시에 집을 나와 해야 할 일들을 했다.그냥 집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쉬워서 영화 예매를 했고,오랜만에 혼자가 아닌 둘이서 영화를 보았다. 구로CGV 6관에서 오후 2시 10분에 임상수 감독의을 보았다.스승의 날에 변변한 선물도 드리지 못했는데,죄송한 마음으로 남 교수님과 함께 영화를 보았다.주말이었지만 관객들은 많지 없었다.아무래도 주변에 신도림, 영등포 등 CGV가 많기도 하고,교통이 썩 좋은 편은 아니라는 점이 이유인 것 같다.그러나 주말 황금 시간대에 편하게 영화를 볼 수 있는게,내게는 무척이나 좋다. "뒤 탈 없는 돈이라.. 없습니다. 그런 돈." 할아버지의 재산을 상속받아 부귀영화를 누리는 백금옥 여사.그녀의 남편 윤회장은 필리핀 하녀와..
內 世 上 /Cinemacus
2012. 5. 21.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