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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世紀 Enlightener
[글러브] 강우석 감독답지 않은 평화로움
아무리 피곤해도 조조 영화는 꼭 보게 된다.밤부터 새벽까지 잠이 오지 않아 책을 읽었고,집중력이 떨어져 책이 눈에 들어오지 않자 영화 한 편을 보았다.영화를 다 보고나서 잠이 들었고 4시간만에 일어나 옷을 입었다.집 밖을 나가니 날씨가 추웠다.버스를 기다리면서 "내가 왜 이렇게 열정적이지?"라고 자문했고, "맞아, 예매를 했기 때문이야."라고 자답했다.작년에 강우석 감독의를 인상깊게 보아서, 2011년 신작가 더욱 기대되었다. 구로CGV 4관에서 오전 9시 20분 표로 보았고,메인 상영관 중에 하나였지만 조조라서 관객들은 별로 없었다.다만 뒷 좌석에 앉은 남자가 지속적으로 전화 통화를 해서 짜증났다. "소리를 질러! 가슴이 울리도록 소리를 질러!" 청각 장애인 학생들이 선수로 뛰고 있는 충주 성심학교 야..
內 世 上 /Cinemacus
2011. 1. 21.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