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목록김현숙 (1)
新世紀 Enlightener
[오싹한 연애] 연애가 힘든 이유
졸업 논문이 마무리 되고 있고 20대의 겨울은 깊어진다.하고 싶은 일들을 많은데 계획과 실천이 오락가락한다.예전에는 영화를 보는 것이 기분전환이 되었으나,근래에는 영화를 보는 것도 일이 되었다. 11월에는 볼 만한 영화가 없었다.어쩔 수 없이 기간 내에 리뷰를 써야하기 때문에 그나마 보고 싶은 영화를 선택했다.그래서 금요일 밤 11시에 구로CGV에서를 보았다.이제 정장을 입고 혼자 영화를 보는 것이 전혀 어색하지 않다.주변에서 "그래도 로맨틱 코미디는 여자랑 같이 봐야지!"라고 말했지만,밤 11시이니 부를 수도 없고 부를 여자도 딱히 없다.금요일 밤이라 관객들이 어느 정도 있었으나 많지는 않았다.편안한 자세로 영화를 볼 수 있었다. "이상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뭐랄까... 뭐랄까..." 인기 마술사 조구..
內 世 上 /Cinemacus
2011. 12. 8.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