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목록기태영 (1)
新世紀 Enlightener
[오늘] 용서할 수 있는 자유와 마음 놓고 울 자유는 박탈당했다
2011년 가을은 무척 바쁘다.해야할 것들도 많고 하고 있는 것들도 많다.누가 많은 돈을 주는 것도 아닌데 정말 열심히 뭔가를 하고 있다.그러나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이 언젠가 내게 큰 도움과 자산이 될 것이라 믿는다.10월 초부터 마지막 주에 개봉하는 영화 한 편을 미리 염두해 두었는데,그 영화는 이정향 감독의 신작이었다. 2002년이후 9년 만에 나오는 신작이었고,드라마가 아닌 영화에서 송혜교를 본다는 기대감이 컸다.도서관 마감 시간에 맞추어 영화를 예매했고,구로CGV 7관에서 밤 9시 50분에을 보았다.개봉 첫날이고 늦은 시간이었지만 관객들이 너무 없었다.정확하게 커플 2팀과 나와 같이 혼자 보러온 관객 2명 등 총 7명이었다.덕분에 좋은 자리에서 아주 편한 자세로 영화를 볼 수 있었다. "용서하니까..
內 世 上 /Cinemacus
2011. 10. 28.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