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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국화 (7)
新世紀 Enlightener
2019년 국화
심난한 저녁에 국화를 보며 마음을 추스른다. 나는 늘 지혜롭기 원했지만 어리석음만 늘어간다. 그러나 그 어리석음에서 지혜를 깨닫는다. 부정할 수 없는 지혜는, "꽃은 피고 질 때를 스스로 알고 있다." 2019년 국화.
Photo展/日常
2019. 4. 13. 06:33
아름다워지고 싶다
국화가 피었다. 올해까지 3년 동안 한 화분에서 구입한 국화로부터 꽃을 보고 있다. 매년 피어나는 꽃의 수는 차이가 있지만, 치열하게 성실하게, 꽃은 자신의 필 자리와 때를 알고 피었고,그것을 위해 자신의 모든 힘을 집중했다. 나는 그 모습을 보며 부끄러웠다. 나는 지금 무엇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을까..?그리고 그 힘은 나의 '꽃'을 피우는 것일까..?아무도 알려주지 않지만,오직 내게 주어진 시간만이 나를 이끈다. 그래서 모든 생명은 어떤 목적이 있다. 아름다워지고 싶다.
Section 日記/One Sweet Day
2016. 11. 24. 06:06
2016년 가을 국화
.. .. .. .. .. .. 겨울의 추위에 살아남은 한 줄기 국화가자신의 생명을 나누어, 더 많은 국화들을 피어나게 했다. ...신비롭다.너, 국화여.
Photo展/物我一體
2016. 11. 23. 22:09
2016년 겨울 국화
.. .. .. .. .. 꽃이 진 자리에서 새로운 꽃이 피어난다. 지는 꽃과 피는 꽃이 한 자리에..
Photo展/物我一體
2016. 1. 22. 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