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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世紀 Enlightener
[동주] 이제라도 좋은 일이다
나는 예전에 영화 을 보고 감상평에, "한국 감독들도 이와 비슷한 민족주의적인 영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쓴 적이 있다. 중국은 오래 전부터 중국 무술을 바탕으로 한 민족주의적 영화들이 제작되었고, 외국인들도 그런 중국 영화들에 익숙하여 흥미를 느끼기도 한다. 반대로 한국은 감각적인 영상들과 창의적인 시나리오로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한국적인 영화들보다는 할리우드에서 볼 수 있는 듯한 영화들이 많았다. 영화도 "자본의 손길"에서 자유롭지 않아서 돈이 되거나 흥미위주로 제작될 수 밖에 없다. 그렇지만 영화는 보여짐에 있어서 "계몽"과 "기억"의 역할들도 있지 않은가? 최동훈 감독의 이후 일제 강점기 때의 독립 운동들이 재조명되고,민족주의적 영화들이 대거 제작되는 것은 이제라도 좋은 일이다. "..
內 世 上 /Cinemacus
2017. 11. 13.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