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世紀 Enlightener
아쉬운 눈물을 적신다.. 본문
Ein guter Freund von mir hat verlassen..
같이 수업을 듣던 Maiyupe가 Breklum으로 떠났다.
떠나기 3일 전 그의 집에서 가족과 식사를 했다.
도움만 많이 받고 전혀 내가 그를 위해
해준 것이 없는 것 같다.
그래서 미안하다.
그와 교제하면서 Papua New Guinea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었다.
나는 그에게 "서로 독일에서 할일을 마치고 귀향한다면,
Papua New Guinea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누가 좋은 사람인지
구별하기 힘든 세상인데,
가끔은 머리 굴리며
만만한 사람들을
이용하려는 놈들보다,
"진짜"를 가장한 "가짜"들 보다,
순수하고 순박한 사람들이 좋다.
적어도 그들은 내 볼에
쓰린 눈물보다,
아쉬운 눈물을 적신다.
다행이다.
그래도 우리는 "아직"
같은 독일 하늘 아래에 있으니..
'Section 日記 > One Sweet 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핵실험은 계속하고 있으니까.. (0) | 2013.07.29 |
---|---|
그 "시간"을 추적한다 (0) | 2013.07.27 |
나를 "방문"한다 (0) | 2013.06.17 |
나는 나를 속이고 싶지 않다 (0) | 2013.05.26 |
그들에게 고맙다 (0) | 2013.05.20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