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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가(處容歌) 본문

Photo展/物我一體

처용가(處容歌)

EAST-TIGER 2009. 7. 19. 11:38


東京明期月良

夜入伊遊行如可

入良沙寢矣見昆

脚烏伊四是良羅

二兮隱吾下於叱古

二兮隱誰支下焉古

本矣吾下是如馬於隱

奪叱良乙何如爲理古


서울 밝은 달밤에

밤 늦도록 놀고 지내다가

들어와 자리를 보니

다리가 넷이로구나. 

둘은 내 것이지만

둘은 누구의 것인고?

본디 내 것(아내)이다만

빼앗긴 것을 어찌하리. 


- 처용가(處容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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