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마지막 날이다.

5월의 마지막 날이다.

5월은 많은 일들이 있었다.

가슴 아픈 일들도 있었고, 

기쁜 일들도 더러 있었다.

모두가 내가 만들어낸 일이고 책임이다.

나로 인해 힘들어 했던 사람들과

나로 인해 행복해 하던 사람들과

이 푸르고 맑은 5월을 함께 했다. 

개인 블로그에 있는 時代有感 게시판에 3개의 글을 올렸다.

내가 쓴 글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좋다.

그들의 생각이 곧 나의 소중한 경험이자 지식이 된다.

영화는 3편을 보았는데, 

두 편은 리뷰를 했고 다른 한 편은 리뷰 중이다.

책은 3권을 읽었는데, 

한 편은 리뷰했고, 두 편은 리뷰 중이다.

머리를 짧게 잘랐고, 

헬스를 통해 체력을 보충하고 있다.

마음 속에는 이성적인 긍정과 보이지 않는 능력일 믿는 의지가 있다.

가끔 내가 미쳤다고 느껴지는 순간도 있지만, 

그것도 긍정적이다.

지적호기심은 날이 갈수록 나를 자극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찾기 위한 위대한 행보는 오늘도 계속된다.

많은 사람들 속에서 보석을 찾는 일은 힘들지만 그만큼 귀하다.

그리고 나 같은 사람을 있는 그 자체로 봐주는 것도 힘들지만 의미있다.

5월 마지막 날 아침에 비가 내린다.

내가 좋아하는 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