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世紀 Enlightener
오랜만에 짧게 머리카락을 잘랐다. 본문
오랜만에 짧게 머리카락을 잘랐다.
심난했던 마음을 자르듯이..
몸의 불순물을 자르듯이..
무언가를 자르듯이..
그러나 머리카락은 다시 자라듯이
잘라도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다만 지금보다 더 나아지길 바랄 뿐이다.
그리고 기분전환도 좀 되었으면 좋겠다.
멋진 남자가 되기 위해 여러가지로 준비에 들어갔다.
오늘부터는 운동을 할 생각이다.
그동안 몸을 너무 방임했더니 건강이 의심스러워진다.
비는 그쳤고 오늘은 맑은 하늘과 뜨거운 해가 나를 만질 것이다.
새벽 바람은 언제나 기분을 좋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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