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世紀 Enlightener
내 마음의 온도가 1℃ 올라갔다.. 본문
고마운 선물.
오랜만에 외출.
기분 좋은 바람과 풍경.
진심이 담긴 선물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왜 이제서야 서로에게 진실한 말들을 하게 된 것일까?
거리는 변했지만 추억들과 감정들은 여전히 나를 기다렸다.
나는 왜 이렇게 무심한 것일까?
내 안에는 "여자"가 살고 있는 것 같다.
수많은 "너"가 나에게 다가왔다.
처음 보았을 때도 지금도 나는 말한다. "미안해"
그 때를 떠올리며 너에게 나는 말한다. "우리는 서로 잘 몰랐어"
그 거리를 걸으면서 나는 말한다. "너는 지금 어디서 무슨 생각해?"
해는 지고 달이 뜬다.
상처 입은 마음을 "보이지 않는 손"이 치유한다.
가깝고 멀리있는 "너"에게 내 마음을 고백한다.
잃어버렸던 의식이 돌아왔다.
두려움과 근심이 사라졌다.
평안과 용기가 생겼다.
내 마음의 온도가 1℃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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