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世紀 Enlightener
나는 말을 아낀다 본문
대화가 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나는 말을 아낀다.
예전에는 대화가 되지 않는 사람에게
그 사람보다 더 많은 말을 하여 이해시키고 대화를 해보려고 했지만,
이젠 아니다.
서로가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다면, 더욱 말을 아낀다.
이젠 답답하지도 않다.
사실, 이런 저런 말로 시간을 끌 여유가 없다.
이해하고 양보한다면 일은 금방 순조롭게 진행된다.
사람들은 자신이 불리한 상황에 놓여진다면, 본능적으로 자기방어를 한다.
본능적인 자기방어에서 나온 말은, 무슨 말을 하더라도 이길 수 없다.
나는 이제 그것에 대해 그만 생각하려 한다.
내가 생각해 본 결과, 대화의 시작은 이해와 양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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