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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희가 결혼했다.. 본문
건희가 결혼했다.
어느 때보다 예뻐보였고,
신랑 역시 멋졌다.
넓은 정원에서 가족들과 지인들을 모시고,
피로연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무척 좋아 보였다.
밤새도록 먹고 마시고 축하하며,
두 사람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주,
지인들이 준비한 장기자랑 등등..
너무나 좋은 경험이자 즐거운 시간이었다.
항상 결혼식에 참석하면,
신랑, 신부의 아름다운 모습과
흥겨운 분위기에 나도 모르게
언젠가 다가올 "그 날"을 상상한다.
그러나 아직은 멀게 느껴진다.
다음을 준비 과정은 끝났다.
이제 다음 주에 시작되는 마지막 Kurs에서
이제 생각하는 것들 잊을 정도로
나를 던져 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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