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世紀 Enlightener
작은 지하 교회에서 드린 2009년 첫 예배 본문
작은 지하 교회에서 드린 2009년 첫 예배.
8명의 사람들은 성만찬을 하면서 예수님을 기념했다.
그후 장소를 옮겨 이창성 전도사님 집에서 즐거운 대화.
날씨는 현실의 분위기와 비슷하게 춥고 매서웠지만
작은 방에서 오고가는 대화는 따뜻했다.
한 두명씩 자리에 일어나고
결국 전도사님과 나만 남아 새해 첫 아침을 맞이했다.
작별인사를 하고 전도사님 집을 나올 때 느껴진 세상의 냉기(冷氣).
나는 가슴에 뜨거운 열정과 꿈을 품고 나왔다.
그것이 2009년 1월 1일의 첫만남이었다.
'Section 日記 > Hello- Yester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어나보니 지금이다. (0) | 2009.01.06 |
---|---|
맥주와 통닭이 그리운 날 (0) | 2009.01.05 |
1년 동안.. (0) | 2008.12.31 |
나의 음악관 (0) | 2008.12.30 |
'내가 다 이루웠도다' (0) | 2008.12.30 |
Comments